와따시 국가공인 트레이딩 잉글리시 라이센스 보유자 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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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 빙글리쉬닷컴 김현수 교수님 무역영어 체고

2. 저같은 비전공자 영어허접도 할 수 있다

3. 환급반은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니 꼭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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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뢰배입니다.

블로그에 쓰는 첫 시작이자, 앞으로 꾸준하길 바라는 블로그의 첫 글이 기쁜 소식이라니

사실 아직도 붙었다는 게 어안이 벙벙하지만 약 2달 간의 게으르고 게을렀던 사람인 저는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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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을 위한 자격증을 반드시 따야하는 관계로(천성이 게을러 취준 때도 제대로 준비 못했음)

다양한 자격증을 찍먹 찍먹(ex. 실용글쓰기.pmp..) 나초에 딥소스 찍어먹듯이 찍어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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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간(2024년 2월)이 되어 무역영어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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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급을 취득하고자 게으르지만 계획적인 저는 인터넷 검색부터 시작하였고, 다양한 합격생들의 수기를 읽어봤습니다. 블로그/카페 등등에 올라와 있는 합격 수기를 읽어보고 공통된 자료를 찾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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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바로 "빙글리쉬닷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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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 아시나요? 왠지 결제만 해놓아도 계획을 이룬 것 같은 거?

그래서 또 약 1달 반 정도를 흘려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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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하게 잊혀질 무렵, 왠지 뒤에서 쫓기는 듯한 느낌에 드디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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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김현수 교수님"의 2024 퍼펙트 무역영어 1급이었습니다.

 

어두웠던 무역영어 수험생활에 비춰지는 한줄기 빛 "퍼펙트 무역영어 1급"

무역 비전공자+모든 게 처음+영어도 개못함 의 대환장 콜라보인 저에게 이 강의는 아주 빛과 소금이었습니다.

(책 꼬질꼬질한 것 좀 보십시오)

쪼오오오오끔 졸릴 지도 몰라서 교수님의 강의를 1.4배속으로 틀어놓고 오며가며,, 슬렁슬렁,, 듣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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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완강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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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하고 느낀 소감은 "굉장히 쉽게 알려주신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주신다" "인코텀즈, 신용장 등 헷갈리는 개념을 잡기에 매우 좋다" 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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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의 경우에는 살짝 문제가 기본서 같은 개념이라 기출문제에서 따로 또 풀어줘야 해요

(기출문제에서 처음 보는 거 같은 경우에는 다시 교재 뒤져보시면 대부분 나옵니다..ㅋㅋㅎ;)

예를 들면 인코텀즈 같은 것들.. 처음엔 어렵지만 나중엔 너무너무 쉬워지는 Part!

그 때부터 지옥같은 기출문제 풀이와 교재 들여다보기의 반복이 시작됩니다.

제법 필기를 열심히 했다고 느꼈는데 굉장히 휑해보이네

본격적으로 준비한건 4월 초 부터였고요,, 강의를 다 들은 게 한 4월 중순이었어요. 시험장이 개설되고 게으른 저를 알기에 4주 연속으로 5월 한달 주말을 시험예약을 풀로 채워 놓았습니다. 이 때부터 약속도 줄이고.. 게임도 줄이고.. 하다보니 시간이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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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와 이론서의 반복 반복.. 사실 5개년 기출문제 다 풀어보고,,(대부분 인터넷에 나와있어요 15년도~20년도) 부족한 영어단어 정리하고,, 교재에 실려있는 빠이널테스트 부분은 가장 마지막에 풀어줬는데 5개년 기출을 돌리고서도 상당히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해설도 아주 야무집니다. 이 책의 장점 쉽고 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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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불안한 마음을 안고 첫시험 불합.. 2번째시험 4문제 탈락.. 3번째시험 3문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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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n mak jjin jjin mak 4번째 시험에 당당히 무역영어 1급을 취득해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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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저에겐 지옥같은 2달이었습니다만,,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무역영어 자격증이 필요하신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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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리쉬 닷컴의 "김현수 교수님" 단 6글자만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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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러분께 빛과 소금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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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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