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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제무역사] 국제무역사 1급 합격! with 퍼펙트 국제무역사/빙글리쉬닷컴
작성자 이*제 등록날짜 2020-03-31 15:51:41 / 조회수 : 768
  • 비전공자, 독학, 준비 기간 3주
    YOU CAN DO IT TOO !!
    정규직이고 인턴이고 아르바이트고 줄줄이 떨어지던 1월 말의 어느 새벽, 
    홧김에 국제무역사 1급 시험을 접수했다. 2월 15일에 있을 제 45회 시험이었다. 
    뭐라도 성취감을 얻고 싶어 자격증이나 하나 추가 할 생각이었다. 
    비전공자도 1달 남짓 공부하면 합격선은 넘는다는 후기가 많았다. 
    이거 완전 내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에 딱 맞네?
    일단 고보문고에서 책을 사왔다. 
    시험 직전 한 주는 기출문제 풀이하는 시간으로 치고 
    나머지 일자 수에 맞춰서 챕터 수를 나누어 공부하는 계획을 세웠다. 
    일단은 완벽한 계획이었다. 적어도 처음 닷새 정도는..
    국제무역사 1급은 총 4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 교재는 3과목 무역계약 - 2과목 무역결제 - 1과목 무역규범 - 4과목 무역영어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재직 중인 실무자거나 국제통상 전공자라면 
    첫 번째 과목인 무역규범부터 공부해도 괜찮겠지만 
    나처럼 무역 지식이 없는 경우 퍼펙트 교재의 순서를 따라 공부하는 편이 좋다. 
    무역계약 파트에서 무역 용어와 국제무역사 시험에 대한 개괄을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처음 며칠은 즐거웠다. 완전 새로운 지식을 머리에 넣는 기쁨이란!!(전직 대학원생..) 
    하루에 3시간은 공부해야 하는 양을 일일 범위로 잡아둔 바람에 
    몸이 편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게 쭉쭉 진행해 나갔다.
    문제는 무역계약 파트가 채 끝나기 전에 발생했는데... 
    보험 파트가 도저히 혼자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게 어려웠다. 
    하루이틀 공부 할 의욕을 통째로 상실했다. 
    역시 비전공자에게 한 달 속성은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스스로를 몇 번 쥐어박다가 인강을 결제하기로 했다.
    퍼펙트 교재 저자인 김현수 강사님의 강의가 있는 
    빙글리쉬 닷컴의 국제무역사 1급 강의를 결제했다. 
    [수강신청-무역자격증-국제무역사] 를 통해 들어간 페이지에서 
    [100% 환급] 국제무역사 1급 강의를 선택했다. 
    환급되지 않는 강의도 있고 60일 단기 코스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다. 
    내가 환급반을 선택한 이유? 합격은 당연한 것이니까(라고 생각했었다)
    보험에 앞서서 선하증권부터 어려웠나보군...
    교재에 부족한 부분이 종종 있는데 인강으로 커버 가능
    그렇게 차근차근 강의를 들어나갔다. 꽉 막혔던 보험 파트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 
    무역결제 과목의 제2부 신용장 파트에서 인강 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다. 
    제3부 외환실무에서는 뜻밖의 적성을 찾았다. 
    제4, 5, 6부는 1과목 무역규범 파트인데 여기가 또 인강 없으면 어렵다.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정말로 정말로 재미가 없다. 
    무역규범 과목은 혼자 공부했으면 너무너무 노잼이라 슥 읽고만 넘어갔을 것이다. 
    인강이라도 들었으니 몇 글자 머리에 남았다 정말. 
    참, 모든 강의는 1.5배속으로 들었다. 채 3주가 남지 않았으니 한시라도 아껴야했다.
    각 챕터 별 예상문제는 여러번 다시 봐야 하니까 눈으로만
    일단 인강은 여기까지 들었다. 
    이 다음부터는 기출문제를 풀고 해설 강의를 들었다. 
    시험을 1주일 정도 앞두고 이 과정에 들어갔는데... 
    내가 이 시험을 아주 우습게 봤구나... 하고 크게 좌절했다. 
    4과목 평균 60점은 공부를 했으니 
    충분히 넘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이게 뭐야 왜 아는 문제가 하나도 없어???????? 
    40점 과락이 문제가 아니라 40점이 넘는 과목이 있을까 싶은 수준인데??????????? 
    법 문제가 난무한 무역규범 과목에서는 
    공무원시험은 역시 내 적성에 절대 아니라는 진로 교훈마저 얻었다. 
    국제무역사 시험 자체가 외워버리는게 
    가장 쉬운 방법인 시험이긴 한데 무역규범은 암기가 유일한 답이었다...
    4과목 무역영어에서도 크게 좌절했다. 
    영어 전공자니까, 선하증권이나 신용장이 영어로 나온다니까, 
    앞 과목 공부할 때 영어 많이 봤으니까, 
    무역영어 파트는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이것은 영어가 아니다.(?) 
    비즈니스 메일 순서 배열 문제도 틀리는 나를 보며 소름이 돋았다. 
    영어에 영 자신이 없다면 무역영어 파트도 꼭 강의를 들어야겠더라. 
    그리고 교재에 있는 제8부 무역관련 국제규칙은 꼭꼭꼭!!! 
    시간을 내서 정독해야한다. UCP600, ISBP, CISG 조항 하나하나가 
    실전 문제의 보기 4개가 되기 때문에 솔직히 그대로 외워버리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물론 그러기는 정말 어렵다..^^;;;; 
    기출문제 두세 회차 풀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보기가 보일텐데 
    적어도 그 부분은 꼭 머리 속에 넣어두고 가야한다.

    무역규범 - 객관식 법문제가 이렇게 구질구질합니다
    무역결제 - '꼼꼼한 오답 분석'이 정말 중요
    무역계약 - 이렇게 무역규칙 조항이 그대로 나온다. 느낌에 의존하지 말고 그냥 외우자.
    무역영어 - 토익 900 넘어도 짜치는 문제 많음

    시험을 앞두고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커피만 들이부으면서 공부...
    를 하기도 했지만 괴로워하기가 주 일과였다. 
    실전 시험도 솔직히 속 시원하게 문제를 풀지는 못했고... 
    답안이 공개되는 날에 몹시 불편한 마음으로 가채점을 했는데 
    그럭저럭한 점수가 나와서 그제서야 웃었다. 
    2주 전 합격자 발표 때는 1월의 어느 새벽에 목표했던 성취감을 제대로 느꼈다.

    자격증 취득 아드레날린에 중독되어서 월간 자격증을 2020년의 목표로 삼고 
    3월 말 외환전문역을 신청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취소가 되어버렸다.. 흑흑

    6월에 무역영어 1급을 응시할 예정인데 일단 그 때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시험이 꼭 시행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역영어도 퍼펙트 교재로 공부할 생각이다. 
    마찬가지로 일단 혼자 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빙글리쉬닷컴의 환급반 인강을 결제할 것이다. 
    혹시 인강을 듣는다면 무역영어 1급도 기분 좋게 합격 수기를 남길 수 있기를!

    비전공자의 3주 속성 국제무역사 1급 합격 후기 요약!!
    1. 퍼펙트 국제무역사 1급 교재 추천
    2. 교재만으로는 이해가 힘든 순간이 오면 인강도 고려해 볼 것
    3. 인강은 빠르게 수강하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고 꼼꼼하게 복습
    4. 반복해서 나오는 개념은 암기

     

    이 합격후기는 실제 빙글리쉬닷컴 이*제 수강생의 합격 후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heejeschol/22186935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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